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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알림) 임신 7-8개월 된 30대 여자 사기꾼 조심 신체가 노출된 옷을 입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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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의 주소 https://www.cjob.co.kr/give/14599.html 
작성자 최선미집사는3… 작성일2023-09-10 23:51 조회2,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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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기간만료로 연락처는 삭제되었습니다.


저도 직접 목격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이어 강동구에서도 사기 당했습니다. 자신은 접대부인데 포주 몰래 도망쳐서 지금 임시거처에 있는데 포주한테 잡히면 죽는다고 하고, 또한 남해(사태 봐가며 제주도) 가 집인데 아기 낳으러 집에 갈 차비가 없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신의 처지를 불쌍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상대방을 유도하는 말을 해서 도울 수 있도록하는 언변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상착의: 덩치가 크고 배가 불뚝 올라와 아랫배가 반쯤은 보이고 가슴도 반쯤은 보이고, 하체가 거의 드러난 매우 심한 옷을 입었고 손에는 큰 기저귀 가방처럼 생긴 것을 들고 다닙니다. 고향 갈 준비를 이렇게 하고 다닌다고 말을 합니다.

만약 이런 여자가 가게나 종교시설이나 개척교회등에 오면 절대 도와주시지 마시고 붙잡아 112로 곧바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도 있으니 절대로 몸에 손가락도 대지 마시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으셔서 다시는 이런 사기를 치지 못하도록 붙잡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로 일요일에 점심때 쯤 전화를 걸고 미팅이 주선이 되거나 직접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면서 아직 식사도 하지 않았다고 하고 위에 적은 레퍼토리를 읊고 다닙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직접 목사님이나 사모님을 만날 수 있어 속히 일이 진행이 되지만 중대형교회는 돈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몇 단계의 절차때문에 개척교회나 작은 종교시설만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복지가 잘 되어서 재산이 없는 자들은 1인이 약 한 달에 100여만원의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는 이 보다 훨씬 혜택도 크고요. 아무리 말로 딱하다고 자신을 알려도 거기에 속지 마시고 무조건 주민센터에 가라고 말하면 됩니다. 당해서 마음 고생이 없었으면 좋겠고 바로 신고해서 2차 3차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몇몇 지인교회들은 이미 당하여 5만원을 주었다는 사람, 10만원을 주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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