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개척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넘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9-10명 정도의 성도들 은혜롭게 예배 드리고 있답니다. 정말 좋습니다. 목사님도 너무 좋고, 성도들도 너무 좋고, 청년들이 몇명있는데, 그 청년들도 너무 좋습니다. 한마디로 교회오는게 넘 재밌습니다.
그러나 개척교회답지 않게 많은 장비를 갖추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룰 사람들이 모두 있는데, 건반을 다룰 분이 업네요. 쿠즈웨일(pc2x)시디싸이저를 샀는데, 반주하실 분이 없어요. 그래서 개척교회여서 사례비는 드리지 못하지만 순수함과 은혜속에서 함께 예배드리시고 반주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속에 기쁨을 누리고 싶으신분만 속에요.
정말 순수하게 사역해주실분 찾습니다.. 주님이 축복해주실 겁니다.
교회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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