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며 세상 바라보지 않고, 환경, 그리고 사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소명따라 십자가만 붙들고 가려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 진 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되어
지금껏 베풀어 주신 기적 가운데 은혜로 사명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수할 것은 많으나 심히 일군이 부족한 이때에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며 동역할 일군이 아직 없습니다.
언젠가 꼭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 지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지만
아직은 제가 감당할 만큼 만의 양을 맡겨 주셨는지 성도 한 가정만 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이 있기에 부교역자와 일군을 모실 수 없음에 마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족한 이 종에게 십자가의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실 분을 소망합니다.
물질과 방법을 원하기 보다는 기도의 힘으로, 전도의 동역자로, 찬송의 도구로서 함께 할 일군을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아름답게 확장되고 세워지 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귀한 동역자가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부끄러운 글 이었다면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고 몸된 교회와 부족한 이 종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고양시 일산
대한예수교장로회 오직예수교회
선정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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