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목사입니다. 요즘 참 주의 종을 만나기가 힘이 듭니다.
교육전도사님, 반주자님 거의 대부분이 동역하기가 이렇게 힘이 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하기가 두렵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먼저 얼마주냐가 문제이거든요. 여기에서 정말 이런거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버리고 함께 동역할 수있는 동역자를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린 알잖아요. 함께 합시다. 그리고 저의 목회 사역에 도움을 주시는 귀한 분들에게 정말 필요로 할 때 꼭 도울 수 있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진실하게 돈부터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부터 생각하십시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교회 형편껏 보답을 할 것입니다.
저도 찬양사역자로 5년정도 사역을 했지만 필요로 하는데는 어디든지 돈은 생각하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알아서 채워주시더군요. 때로는 양파한자루 주셔서 가져온적도 있구, 오히려 헌금하고 온적도 있구, 군부대 사역은 가져가서 전해야 되것 아닙니까? 언제부터 사역자들이 돈따지면서 사역을 다녔나요?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그리고 우리의 중심을 그분께 초점을 맞춰서 우리 사역하십시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넘치는 필요로 채워주십니다.
저희 교회는 개척한지 이제 6개월 정도 된 교회입니다. 작지만 큰 비젼을 갖고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함께 동역할 사역자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찬양단 (선교단) 연습장소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면 저희 교회에 오셔서 연습하셔도 됩니다. 모든 장비 갖춰져 있습니다. 아직 연주자들이 한 분도 없습니다.
제가 조금 도가 지나치는 말를 하였으면 용서하시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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