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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누가 희년사회를 세울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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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희년사회를 세울 것인가?(행4:36-5:16)      교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를 반영하고 그 나라를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역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로 실수한 것들이 많아서, 교회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되어버렸습니다. 요즘 한국사회에선 더욱 그렇습니다(로마천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된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의 계획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실수는 교회가 하여도, 하나님께선 결코 실수하시지 않으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실수하여도 하나님께서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요즘 한국교회가 실수하는 것이 있다면,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국민들의 정서에 어울리지 않게, 시국기도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미국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가지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기도회인 셈입니다. 하지만, 그 근본을 보면, 성경의 역사에서 이스라엘이 대국 바벨론에, 혹은 대국 이집트의 힘에 의지했던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태도입니다. 미국이 없으면, 미군이 철수하면, 당장 무슨 큰 일이라도 날 것같이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기도회라는 이름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이젠, 이라크전을 지지하는 기도회를 가진다든지 할 것입니다. 미국과 영국의 대이라크전은 정당성이 없습니다. 국제무역센타트윈빌딩의 폭파사건으로 인해서 촉발된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테러에 대해서 ‘전쟁’이란 형태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미국의 교만을 보여줍니다. FBI나 CIA등의 정보조직들을 통해서, 사담 후세인(이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면)을 제거하는 방식이라면 누구라도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테러라는 개념과 전쟁이란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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