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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남태평양 피지 섬에서 긍휼사역을 하고 있는 신봉균 선교사입니다.

찬송가 반주기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곳에는 찬송가가 감리교만 있으며 그 외에는 성경 찬송가도 없이 교회를 다닙니다.

그 이유는 이곳은 모든 것이 다 수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목사님들이 신학을 공부할 때 책이 없이 공부를 한 것입니다.

오직 노트필기한 것을 가지고 설교도 준비를 합니다.

성도들은 말 할 것도 없이 성경과 찬송가없이 그냥 복음송 몇개 외워서 그것을 부르며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곳은 영문이 가능한 반주기가 아주 필요합니다.

제가 자비량으로 가족들에게 버림 받은 신체장애자와 정신이상 자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기에 여유롭지 않아

반주기를 부탁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주시면 성경과 또 영어사전 프로그램을 깔아서 주면

이곳 목사님들이 설교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지전화 : 679) 837- 4302  (이 전화번호를 입력 카톡으로 하면 전화요금 무료입니다.)

한국전화 : 전화번호 보기 (한국전화는 전화번호입력 카톡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