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지가 팔려서 교회를 옮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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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실레이아 작성일2013-06-14 00:34 조회3,4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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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촌에서 교회 개척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부부 목회자입니다.
교회부지의 주인 집사님이 이번에 사정이 어렵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땅을 팔게 되었다고
저희 교회를 빼 달라고 합니다.
지난 3 여년 동안 정말 한 영혼,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배하며 동네를 섬겼습니다.
농촌 사역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은 목회자라면 누구나 다 인지하시는 것이라 가타부타 설명 않겠습니다.
교회건물도 원래 버섯농장 창고로 쓰던 곳인데 직접 우리 부부가 손으로 고치고 다듬어서 일구어 놓았고
목회자 선교회(에큐메니컬)에서도 도와 주셔서 참 아늑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골의 빈 교회(집)나 우리 부부가 공부하며 사역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겠습니다.
감동이 있으신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계림장로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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