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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통한 목회로 좋은 반응얻는 교회

‘관계성’통한 목회로 교회위상 높이는 교회모습 추구

하나님과 목회자가 일대일 관계를 통한 교제를 이루는 것을 비롯 하나님과 교인, 목회자와 교인, 교회와 이웃주민과의 관계 등 목회에 있어 관계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 권중완목사(목동침례교회)의 관계를 통한 목회가 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 대남침례교회를 통해 관계를 통한 목회로 큰 부흥을 주도해 왔던 권목사는 최근 서울 목동으로 임지를 옮기고 또다시 관계성 목회를 통해 교회가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교회건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3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교회지만 힘있는 교회의 모습을 간직하기 보다는 현상유지에 급급했던 교회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고 새로운 기운이 교회 위에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교인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이와 관련해 권목사는 “교회가 영성을 잃고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며 교회가 마을에 들어오면 주민들이 반대하는 등의 행태가 나타나는 것은 모두 이 관계성의 법칙을 잘 모르고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가온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

목동교회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회복을 위해 기도에 힘쓰고 있으며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권목사는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려면 처음에는 신앙적,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일단 관계가 유지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인생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권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사명과 신앙의 확신을, 교인과의 관계를 통해 성도 간의 교제를, 이웃과의 관계를 통한 사랑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교회 임성용 안수집사는 “요즘들어 교회가 다른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기도와 교회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집사는 또 “하나님께서 권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온 교인들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비전을 갖고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목동교회를 불쌍히 여겨 급한 마음에 새로운 도약으로 이끄시기 위해 권목사님을 보내주셨다”고 확신했다.

인천에서 사업을 하는 백남용집사는 “신앙적으로 순수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목동교회”라면서 “믿음의 순수성을 바탕으로 한 부흥운동과 사랑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집사는 또 “하나님의 큰 역사를 기대하며 삶을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주의 뜻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임전도사로 봉사하고 있는 유형선전도사는 “청년들도 영적으로 도전을 받고 영적회복에 나서며 청년부가 먼저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자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목사는 이어 “앞으로 24시간 기도특공대를 운영해 교회의 원동력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강단에서 말씀을 바로 선포해 삶과 연결되도록 기도하며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생활과 관련해 권목사는 “교회생활을 잘못하면 오히려 자신들에게 병이 된다”고 말하고 “겸손과 믿음의 합당한 바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목사는 또 “교회에서의 예배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지역으로 이어져 나가야 한다”면서 “배운 말씀을 생활 속에서 이어감과 동시에 스스로 할 일을 찾아가는 교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목사는 “목회자의 권위는 교인들이 목회자를 ‘우리 목사님’으로 인정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시무하는 전도사에게도 형식적으로 자신을 만나기보다는 ‘형님’으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허심탄회 하게 말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권목사는 스스로 권위를 세우기 보다는 상대방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따르도록 하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장학제도를 도입해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지역인들에게 사랑을 풍성하게 나눠주는 교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기 위해 땀과 열정을 쏟겠다”는 권목사는 “성년교회의 모습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외적으로는 지역에서 목동교회가 없어서는 안되는 교회로 인식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대내적으로는 교인들이 다시 일어나 각자의 사명을 각성하고 실천하도록 힘쓰는 목회를 추구하겠다”는 권목사는 좋은 나무는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설명했다.

권목사는 특히 “목회자에게 있어 기도와 말씀묵상, 독서 등 공부하는 자세는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고 “자신도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이것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력있고 영력있는 목회자와 순수한 복음의 열정으로 하나된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나라 구현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교회가 바로 목동침례교회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는 권목사의 말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희망을 간직해 본다.

권목사는 침례교부흥사회 제19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공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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