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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좋아하는 목회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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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들의 사역에 대해 느끼는 만족지수는 77.1%. 만족지수에는 설교, 예배인도, 심방, 상담, 교인 가정의 사정 파악, 바른 목회 여부, 권위순종 여부 등이 포함되며,
서울산교회 이영실목사가 전국 27개 지역의 평신도 1천1백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바탕으로 제출된 미국 오랄 로버츠대학 대학원 목회학박사 학위 논문에 나타난 것이다.

우선 ‘담임목사가 설교를 잘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78%의 만족도를 보였고,
그 이유로는
‘열정적인 설교’(32.5%),
‘알아 듣기 쉬운 설교’(30.6%),
‘확신 있게 하는 설교’(30.8%) 등으로 꼽아 목회자의 확신에 찬 설교가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영적인 흡족감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설교를 잘 못하는 근거’로는
‘부족한 설교 준비’(33.3%),
‘열정 없이 소극적인 설교’(15.4%),
‘알아 듣기 어려운 설교’(11.1%) 등이라고 말해 준비없고 성의없는 설교에 성도들은 실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담임목사가 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76%의 만족도를 보였다. ‘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하는 근거’로는
‘설교가 은혜롭다’(62.1%),
‘찬양이 뜨겁다’(14.0%),
‘예배 분위기가 활발하다’(13.5%),
‘통성기도가 뜨겁다’(7.1%) 등으로 나타나 예배에 있어서 설교의 비중이 무엇보다 크고 중요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시정돼야 할 것’으로는
43.2%가 ‘가라앉은 예배 분위기를 활발하게 이끌면 좋겠다’,
24.9%가 ‘설교를 짧게 하면 좋겠다’,
10.1%가 ‘찬양을 뜨겁게 하면 좋겠다’,
6.5%가 ‘예배에 소요되는 시간을 짧게 줄이면 좋겠다’고 응답해 완성도 높은 예배를 위한 설교시간 조정과 활기찬 예배분위기와 찬양 등에 대한 관심의 고조를 입증했다.

‘담임목사의 심방사역 지수’는 76%로 나타났으며 최근 목회자들의 관심과 함께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담사역 지수’는 72%를 기록, 의외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설문결과 16.3%가 ‘매우 열심히 한다’,
41.2%가 ‘열심히 하는 편이다’, 27.2%가 ‘보통이다’, 14.5%가 ‘부족한 편이다’, 0.8%가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담임목사가 교인들의 가정 사정이나 자녀의 이름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교인 가정 파악지수’는 76%로 65.8%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2.2%는 ‘담임목사가 내 가정의 사정이나 자녀의 이름까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담임목사의 바른 목회’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84%의 만족도를 보였고, ‘담임목사의 권위에 대한 순종도’는 78%로 나타났다.

담임목사가 바른 목회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독선·이기적’(53.7%),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17.9%),
‘교인 편애와 편파적’(12.6%),
‘상식 밖의 일처리’(11.6%) 등으로 나타났으며,

교회갱신을 위해 목회자가 고쳐야 할 부분으로는
‘설교 방법’(28.0%)과
‘하나님을 빙자한 권위의식’(27.0%),
‘예배의식’(19.7%),
‘헌금 강조’(13.1%) 순으로 지적됐다.

담임목사의 권위에 대한 순종도는 78%로 연령과 직분별로는 40대와 권사직에서 각각 82%를 기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목회자의 권위에 대해 불순종하는 이유’로는 ‘말과 삶의 불일치’를 가장 높게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 일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상국목사(54)는 “평신도들이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점차 날카롭고 구체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꾸준히 연구하고 자신을 위한 계발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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