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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목회자 교회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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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 성광순복음 교회
땀과 기도와 사랑의 목회자 - 최성지 목사
시대 분별하며 영혼 구원에 앞장
생명의 말씀 통해 주님의 역사하심 기대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목회자

성광 순복음교회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담임목사 최 성지)를 찾아오는 방문객은
강렬히 역사하는 성령의 권능에 압도 당한다. 마치 예수님이 태어나셨던 사관의 말구유
간 같이 초라한 장소에 불과하지만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기적과 세상에서 느낄 수 없
는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강동
구 천호동 천호 공원 옆 자그만 지하교회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
곳에 가면 정말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영적으로 깨인 한 목회자를 만날 수 있다.

예수를 영접하는 광장 사람들

매주 금요일 오후네시가 되면 동서울의 핵심 요충지인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4동 빠
이로트공원 광장에 나와 군중 설교를 하고 있는 최성지 목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무
심히 공원에 들렀다가 매주 그 시간이면 수원에서 일부러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는
사업가도 있다. 공원에서 소일하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그는 주옥같은 천국의 양식
을 거침없이 나누어준다.

?공원 인근에는 질이 좋지 않은 범죄자 가출여성 행려인 노숙자들 여러 부류가 나와 소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격렬하게 반대하고 설교를 못하게 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지금
은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찬송이나 설교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고 교회를 찾아오신 분들
도 부지기수입니다.”

강력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광장 설교 때마다 역사하셔서 방황과 불신을 멈추게 하고 자
포자기한 자들에게 다시 재생의 용기를 일으키는 놀라운 현장이다. 이 일 누가 봐도 최
목사를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다. 최성지 목사가 인도하는 설교를 듣고 유서
를 보여주며 뉘우치는 노숙자도 있었다

지난 8월 땀을 비오듯 쏟아부으며 목이 터져라 영혼구원을 전한 날 11명의 불신자가 광
장 설교 장소로 안수를 받으러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강력한 영적 감화력은 어디서 오
는 것일까? 최성지 목사는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다. 최 목사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다 계산해도 복부인의 정장 한 벌 값도 되지 않는다. 가난한 자가 오면 먹을 것을 주고
가난한 학생이 오면 손수 영어과외를 해주며 사랑을 베푼다.

자정 두 세시에 찾아오는 사람에게도 먹을 것을 베푸는 목회. 결과를 찾는 목회가 아니
라 주님뜻을 따르는 소명을 다해 온 것.

오직 주님의 제자가 되어 오늘 해지기까지 천상에서 부여해 주신 소임을 다하고자 할
뿐이다. 사람은 많지만 인재는 드물고 믿는 자는 많지만 참된 예수님의 제자는 드물다.
그를 만나면, 비 개인날 문득 깨어서 온 세상이 씻겨진 시야처럼 청량하게 와 닿는 산소
같은 참 목회자라는 인상을 받는다. 다음은 최목사의 치유와 전도 및 응답의 기적 에 관
한 목회 간증이다.

최성지 목사 간증

먼저 간증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한국 선교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계기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목회자가 목회를 할려면 다음 세 가지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첫째 지리적 환경이 좋은가? 둘째 주거적 환경이 좋은가? 셋째 문화적 환경이 좋은가
를 정확히 분석하라는 것이 목회학의 근본적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비량 선교(중국 북동부 선교생활)와 자비량 개척교회를 세 번째 하면
서 그나마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경비는 완전히 바닦이 나 있었습니다. 돈이 넉넉한 분들
은 신 시가지 종교부지를 매입해서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을 세우듯이 교회를 세워 현
대판 교회에 익숙한 교인들을 부르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을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종의 기도를 들으셨던지 지하 35평(환기시설이 좋아서 전혀
습기가 끼지 않고 무척 공간이 깨끗하였음)을 보증금 천만원에 이십만원씩 월세로 얻
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교역지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두려움이 앞서기 시
작했습니다. 이곳 천호동은 너무 낯선곳이었습니다.

기적의 시작

개척을 시작한지 6개월 동안 단 한 분도 오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무인도와 같았습니
다. 두려움과 무력감에 쓰러지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무력한
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들아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네 옆에 있다. 천군천사들이 네 옆에 있다.”라는
성령의 음성으로 의연하게 목회자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잇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계
셨습니다.

6개 월이 접어들었을 때 성령세미나와 영성 회복의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40일간 강좌
를 열고 전단지 8천 장을 인쇄해서 초청장을 신문에 넣어 인근에 배포했습니다. 날마다
눈을 뜨면 해 질 때까지 나가서 가가호호 방문하며 축호방문전도 노방전도 심지어 동사
무소 문화강좌 영어회화를 열어 부녀들을 가르치면서 예수님을 전하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마지막 날이 될 때까지 예배에 나오는 분은 없어 낭패감만 더 했습니다.
쌓였던 기대감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예배를 준비하고 성전에
불을 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한 여성 성도가 전단지를 들고 교회에 들어섰습니다.

?이 전단지 사진에 나오는 목사님 맞아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제 언니가 유방암 수술을 했는데 재발이 되었어요. 다시 임파선암으로 전이가 되
어서 악화되었거든요. 지금 복수가 차고 한 달채 물만 마시다시피 해서 극도로 허약해
졌는데 목사님 전단지에 나오는 간증을 읽으니까 마음이 감동이 되서 찾아왔어요. 너무
나 죄송하지만 같이 가서 기도 좀 해주실래요??

전능하신 여호와의 팔을 의지하라

이 여성도는 강갑순이라고 하는 여집사였습니다. 자신의 언니 한 분이 결혼 않고 혼자
살다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위독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성도와 함
께 세미나를 하고 그녀의 언니되는 분에게 안수기도를 하는 순간 불같은 성령이 임하셨
습니다. 2인용 중환자실 병실이었는데 옆 침대에는 칠순노파가 치매증으로 입원 중이
었습니다. 이분은 모 교회 권사님이었는데 온 식구들이 밤잠을 설치고 고생하고 있었습
니다.

이 시간 세미나를 찾아온 여성도님과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게 예배를 드리는 순간
마치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현장처럼 성령의 불이 혀처럼 천장에 갈라지듯 위로부터
임하여 옆자리에 앉아 있던 노권사의 일행까지 치료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나이든 권사
님이 그시간부터 정신이 맑아지기 시작해서 그 다음날 일행은 퇴원수속을 했습니다.
전단지를 들고 찾아온 여집사님의 언니도 주님의 은총이 임하여 퉁퉁부었던 복수가 가
라앉고 그 때부터 기력을 회복하여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병원에 어차피 환자분
을 위해서 기도하러 왔기 때문에 그냥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 병실은 3층에 있어서 4
층 5층에 있는 나머지 병실을 돌며 환자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전도를 겸해서 구원
의 길을 알려주고 병든 분을 위해 기도해드릴 때 여기저기서 환자분들이 전능하신 구주
대속의 주 예수를 구원의 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천국 문을 두드리는 음성들이 병실에
가득히 울려 퍼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내 마음대로 죄짓고 범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주님을 영
접하여 일평생을 살 것을 진심으로 다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믿나이다.”

잠시 잠깐 방문했을 뿐인데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예배를 드린 두 분 외에도 류마티
스 수술환자가 그 날 기적같이 회복된 몸으로 감사 전화를 걸어주었습니다, 모든 것 하
나하나가 감격스런 응답의 순간이었습니다.

치유의 축복

이 소문이 전해지자 여기 저기 앞다퉈서 악성 병마나 마귀들린 자들이 와서 고침을 받
았습니다. 특히, 영성세미나 및 영성생활 회복에 대한 성경 강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감화를 받게 해주시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게해 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한번은 육순후반 되신 신실한 할머니가 오셨습니다. 뇌 혈관이 터져서 3개월 동안 의식
불명상태로 지내다가 가까스로 회복이 되어서 몇 발자국 뗄 수 있게되자 아들에게 업혀
서 오셨습니다. 그렇게 위독한 분이 깨끗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또 한번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에 개복수술을 했던 여성이 절개수술 할 당시 녹지 않
는 실로 봉합한 결과 그것이 후유증이 되어 그 이후로 줄곧 고통속에서 살다가 어떻게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여성도도 오자마자 성령님께서 깨끗이 치유해 주셨습니
다.

또 한분은 두 아들중 작은아들이 있었는데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이 아들이
집을 나가서 3년 째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여성도에게 ?성도님이 하나
님 집을 나가서 가출했기 때문에 아들이 가출한 것입니다. 먼저 가정 예배를 드리고 정
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했더니 그분이 순종하여 실로 3년 만에 그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렸는데 예배를 드리자마자 하나님께서 놀랍게 응답해 주셔서 가출한 아
들을 귀가케 해주셨습니다.

놀라운 전도의 권세

또 한번은 제가 국내 저명한 예술단 단원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단원들은 공연 생활하는 이들이라 믿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교회 생활을 할 수
없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침착하게 이들에게 식사를 하면서 ?아무리 화려한 공
연 생활을 할지라도 영혼이 구원이 없다면 울리는 꽹과리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
자리에서 마음이 감동오신 분은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이 자리에서 영접하세요?
하고 나지막하게 부탁했더니 그 자리에서 그 즉시로 다 예수를 영접하고 그 친구들까지
전도가 되어 그 날부터 이들이 성경강좌에 들어간 일도 있었습니다. 뇌종양에 실명까지
겹친 여성도님이 치유집회에 참석한 후 눈에 흑암이 걷혀져 1년 전에 교회에 나오셨는
데 지금까지 수 km 밖에서 걸어 오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실 뿐입니
다. 이 모양 저 모양 감사함이 넘칠 뿐 입니다.

현재 본인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세계로 성도들을 인도하고자 치유은사와 연계하
여 영성계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매일 초교파 축복응답 성회를 개최하여 영적
각성 및 성서 강좌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혜를 만
인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함께 영성의 길을 같이 갈 천일 기도회원을 모집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동이 오신 분은 같이 참여하십시오. 교회도 환영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교회나 선교 단체 또는 각종 기관에서 초청하는 곳이 있다면 기꺼이
응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예배참석 및 각종 영성 치유 세미나 초청 안내
집회 문의 : 02)475-9122, 017-267-0091 최 성지 목사
(후원구좌 : 농협 506-02-128587 예금주 최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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