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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산제일교회 “십자가 목회로 안산을 깨치는 고훈 목사 (장로회신학대학원, 시인, 현안산제일교회 담임) 안산고잔벌의 십자가 서울에서 광명을 거쳐 수인산업도로를 타고 20여분간 달리다 보면 안산의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고잔동에 도착한다. 지하철 4호선이 거의 종점에 이르는 곳 안산 중앙역에 내려도 된다. 전원공업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에서 경남 창원 다음에 조성되어진 공업도시 안산, 이제 2단계로 고잔벌 200여만평에 새로운 주거지를 건설 중이다. 그곳 고잔 2동에 안산제일교회는 자리잡고 있다.   37년전 포구가 가까운 허허 벌판에 불과하던 이곳에서 청년 전도사로 부임해와 이제 안산제일의 교회로 성장한 안산제일교회는 그야말로 고훈 목사의 십자가의 목회의 결과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재 이교회는 해외에 30여곳 그리고 10군데의 직접적인 선교지원 국내 특수 선교 30여곳등 나아가서 150여군데의 미자립 농.어촌 교회에 지원을 하는 십자가를 지는 교회로 소문나게 되었다. 어느듯 3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되었지만 그 세월동안 고훈 목사는 한순간 한눈 팔지 않고 묵묵히 한자리를 지키면서 십자가를 지는 신앙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겨왔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이 교회성장은 고훈 목사의 이러한 십자가 목회의 당연한 결과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산제일교회는 일찍부터 선교와 구제 봉사에 남다르게 헌신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이러한 선교와 구제 봉사는 교회의 제도적 측면 보다는 각기관 혹은 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다른 교회와 다르다. 이렇게 해서 매년 거두어 지는 선교비가 10억에 육박한다고 한다.
십자가를 경험하는 예배   안산제일교회는 현재 주일 낮예배는 모두 4부로 나누어서 드리고 있다. 그러니까 1부가 오전8시, 2부는 9시30분, 3부가 11시. 4부는 오후 1시로 모이고 있다. 현재 연건평 1000평의 교육관 건립을 마치고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의 기틀을 확실히 다지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안산제일 교회의 예배의 특징은 겉으로 보아서는 장로교의 다른 예배와 같이 평범하게 보인다. 그러나 고훈 목사의 십자가 목회철학에 의해 구성되어진 치밀한 구성이 엿보인다. 그것은 에배가 십자가를 체험케 한다는 것이다. 첫째 십자가의 체험은 회개의 기도를 통한 갈보리 십자가에 대한 경험이다. 우리가 갈보리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그 참혹한 십자가를 경험하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거듭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에서는 언제나 이 갈보리의 십자가 생각나야 하는데 안산제일교회의 예배에는 이것이 느껴 지는 것이다. 성결교회나 감리교회의 예배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장로교 예배에서는 이것이 자주 생략되는 수가 많다. 그런데 안산제일 교회는 담임목사인 자신의 대표기도에서부터 참회의 기도를 드린다.    “오 하나님 자비로우신 주님, 지나간 한주간을 우리가 주님과 무관하게 살며 주님과 동행하지 않은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구원 받은 ㅈ로서 마땅히 주님의 닮아 주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을 닮고 세상의 말을 쓰고 세상방법으로 살았읍니다. ------ 해서는 안될 일을 행하므로 지은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알면서도 지은 고범죄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성령을 거스린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이렇게 목사 자신의 죄부터 솔직히 드러낸 다음 성도들에게 회개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함께 통성 기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성도들은 갈보리의 십자가를 경험케 되는 것이다.   통성기도가 끝난 후 고훈 목사는 참회의 선언을 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하사고 그 땅을 고칠지라.’    그 다음 경험케 되는 십자가는 우리 대신 질고를 지시는 예수님의 한 없는 사랑에 대한 십자가이다.    이는 곧 우리를 부하게 하시려고 가난학 되신 예수님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가 져야할 십자가이다. 우리 각자에게도 주님은 십자가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인생은 이러한 자기의 십자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날마다 주님을 쫓아가야 하는 삶인 것이다. 고훈 목사는 이러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아무 말없이 37년을 져 왔기 때문에 교인들도 스스로 제십자글 지는 일을 기쁘게 여기는 것 같았다. 이러한 십자를 경험케 되는 예배가 오늘의 안산제일교회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십자가를 경험케 되는 예배는 다른 곳에 있는 것 아니라 단위에서 목사가 선포하는 말씀과 단밑에서 그대로 살고자 십자가를 지는 삶을 일치 시킬 때에 그 효과가 나타난다. 그런 면에서 고훈목사의 설교와 삶은 십자가 그 자체였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큰 부흥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고 생각 되어진다.   그는 늘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예배라고 말한다. 창세가 8장 20정에서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순결한 짐승들을 종류별로 잡아서 번제 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순결할 짐승은 축복의 씨앗이라고 할 수있는데 그것을 잡아서 드렸다는 것을 보면 인간의 축복보다 더 소중한 것이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 창세기 22장 5월 이하에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려는 장면이 나온다. ‘번제’는 오늘날 ‘예배’를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독자(獨子)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예배라고 말한다.   또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을 받았었는데 사탄이 나에게 경배 하면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주겠다 시험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물리치시면서 ‘주 너의 하나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였느니라’는 말씀으로 그것을 오나전히 물리치셨다. 이것을 보건대 하나님이 얼마나 신령과 진정한 예배를 받고 싶어하시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의 삶을 연결시켜 보면 예배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출애굽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단순히 애굽의 종살이에서 자유를 허락하시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바로 예배에 있음도 우리는 잘알고 있다.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에서요 또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도 히13:14에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고훈 목사는 말하길 요사이 교회마다 성경공부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성경공부도 예배보다 우선이 될 수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고 고훈 목사는 두 번 세 번 힘주어말한다.
모이는 교회 서구 교회가 흩어지는 교회의 기능은 발전했어도 모이는 교회의 기능을 읽어 버렸는데 이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그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그렇게 하자’는 히브리서의 말씀잃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와 같은 서구의 전철을 발지 않기 위해서는 끝임없이 에배를 개혁해얗 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산제일교회는 21세기의 예배 위원회를 마들었다고 한다.   레저 문화의 발달은 주일 예배에 위기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는데. 요사이는 I. M. F 때문에 상당히 수그러 들었지만 이러한 위기를 한국교회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남은 자’들을 통하여  어두움을 밝히고 새벽을 열어가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모든 예배에서 평신도 참여를 극대화 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예배에서의 구경꾼이 아니라 자기 역할, 자기 드림의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은 그리스도’로 살아가라고 늘 당부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작은 그리스도’가 많아질 떄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고 그것이 생활 속에서 삶 전체로 그리는 예배의 진정한 의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십자가를 만남으로 고훈목사가 오늘의 이 자리에 오기 까지 그는 젊은 시절 한창 떄 누워만 있어야 했던 투병생활의 깊은 곤고가 있었다. 물론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그러나 그것은 다시금도 기억하기 싫은 고통의 시간 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쓴 시에서 병을 고치는데 10여년의 세월이 걸리고 다시 자신의 못난 자아와 자존심을 고치는데 무려 1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말한다.   그는 늘 말하기를, 그 시절 그 아픔의 계절을 얘기하지 않는 다면 저의 신앙과 목회, 인생과 시의 진정한 생명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일찍이 삶과 죽음의 기로를 넘나들던 저는 무엇이 존재의 의미이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목회를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무엇인가를 잊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말한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내가 약하면 약할수록 하나님은 그만큼 더 강하게 역사하시며, 내가 강해지면 하나님의 손길은 그만큼 작아진다고 하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폐결핵으로 10년 동안 외딴 섬에서 요양하게 하시고 낮추셨을떄, 가장 밑바닥에서 자신의 실존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비교적 축복 가운데 안정된 목회를 하고 있는 지금도 그 삶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의 목회나 글, 시는 이러한 자기자신의 깊은 고뇌와 하나님의 연단이 없었으면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실제로 얼마전 안산에 이웃해 있는 시화지역에 안산쪽의 대형교회들이 지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안산제일교회내에서도 시화쪽 교인들을 위하여 지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쪽으로 중지가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화지역의 개척교회 목사들이 이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직 자립단계에 있는 시화에 대형교회들이 지교회들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개척교회 목사들은 어떻게 하는냐고 말을 하자 전격적으로 그것을 철회 해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시화에 있는 목사들이 고 훈 목사에게 많은 감도을 받았다. 이처럼 고훈 목사는 자신의 어려웠던 때를 기억하고 그것을 당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동하는 목회자 인 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목회 그것이 고훈목사의 철학 인 것이다.   
십자가를 선포하는 설교 고훈목사는 주일 예배의 설교뿐아니라 평소에서 많은 설교를 하게 되는데 설교 준비는 어떻게 할까?  그는 무엇보다 먼저 설교는 첫째, 하나님 말씀자체를 선포하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즉 종교개혁자들의 전통 가감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둘째는 목회자의 삶을 통하여 선포되는 설교 즉 설교하는 목회자 자신의 삶의 고백이 있고 실천속에서 볼여지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성도들의 삶의 고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성서의 말씀대로 설교의 목회자가 살고 그리고 그 경험을 교인들에게 전달하게 되면 듣는 교인들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설교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가 어렵다고 말한다.   고훈 목사의 이러한 설교관은 그의 십자가신학의 철학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십자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헤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사람을 살리고 영을 살리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그 십자가를 사랑하게 되고 자신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고훈 목사 자신이 그러한 삶을 상아왔고 또 그것을 선포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그는 설교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우리가 그렇게 살기 어려운 것이지. 그 만큼 고훈 목사는 설교를 목회의 비중있는 부분으로 생각한다.
십자가를 증거하는 일 안산제일 교회에서 그 다음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축호전도’이다.  교인들이 1,000명이 넘어갈 때도 담임목사가 직접 나가서 축호전도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장년 출석이 3,000명이넘어가면서부터 외부의 부흥회나 세미나 인도 횟수가 잦아져 부교역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시작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안산제일교회의 표어가 ‘나도 한사람의 공동체’라는 것인데 그 의미는 나도 한사람을 전도해서 공동체를 키워가고 소속력을 키워가자는 것이란다.   그의 목회 방침이 ‘십자가를 지고 말씀으로 산다’인데, 고린도전서에 보면 세가지 교회가 있다. 첫째는 ‘헬라파 교회’로 시직을 추구하는 교회이고. 둘째는 ‘유대파 교회’로 능력을 구한다. 그러나 세 번째 교회인 ‘복음주의 교회’는 바울이 주장하는것처럼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전하는 교회이다. 그러므로 안산제일교회는 십지가를 통한 자기 헌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서 말씀이 뒷받침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보듯이 복음을 증거하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은 교회의 일상사 였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그것이 하나의,프로그램이나 단발성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우리는 실제 고훈 목사의 말처럼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안산제일교회는 이제 21세기를 앞두고 새로운 비전을 세워두고 기도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잔벌에 신도시가 세워지면 한번 더 옮길 것을 생각해 보았으나 그 것보다 다시금 현재의 위치에서 재 도약의 기회를 잡기로 하고 다가오는 21세기 서해안 시대의 기수가 되기 위해서 원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청소년과 노인들을 위한 수련관과 요양원을 세우는 일이다. 이일로 얼마전 위원회가 구성되고 제부도에 필요한 대지를 구입 이미 등기 절차를 마쳤단다. 이제 설계가 끝나면 곧 착공할 터인데 그곳을 통하여 청소년 선교와 노인복지의 새로운 장을 열게될 것이라고 한다. 선교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제일의 교회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꿈을 추진하고 있다고 고훈 목사는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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