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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창훈대교회 “섬김과 사랑으로 지역복음화에 성공한” 한명수 목사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기독신보 주필, 창훈대교회 담임)     수원시 연무동 조용한 주택가 이제 막 새로운 시가정비가 시작되고 용인 수지 지역으로 이어 지는 새로운 도로가 뚫려 조금 번잡한 듯 하지만 조금만 더 들어가면 여전히 한적한 주택가가 나온다. 그 호젓한 주택가에 평범하게 자리잡은 교회가 창훈대 교회이다.
창훈대교회와 한명수 목사    원래 창훈대교회는 국가 보훈가족들과 지체장애인들을 돌보기 위하여 ‘창훈대’라는 교회라고 하였다. 그 뜻은 보훈대상자들을 돌본다는 뜻이란다. 이제 개척한지 33년 되던 지난 1996년 4월 26일 대지 1,191평, 건평 1,233평의 교회를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한명수목사는 20세에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그 계기가 된것이 당시 안용준 목사가 쓴 손양원 목사에 대한 책인 이었다. 그리고 일본인이 쓴 , 성다미안의 전기 특히 그가 나환자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은 그로 하여금 소외 계층, 눌린자, 힘이 없는 약한 사람 편에 서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그 영향으로 1963년 4월에 이곳 창운대 탑이 있는 곳에서 목회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창훈대’탑의 의미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몸을 바친 상의 군경, 전쟁 유자녀 등을 기념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창훈대교회라고 이름을 짓고 그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전에는 여기에 국립원호원, 직업재활원이 있었단다. 그런데 몇해 전에 그곳을 보훈원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현재 ‘국립보훈원’ 뒤편쪽에 상이군경과 전쟁유가족을 위한 복지타운이 생겼다. 그들이 창훈대교회의 핵심멤버요 일군이 도니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들은 창훈대교회가 자기들의 교회라고 생각을 하고 신앙생활을 한단다. 그래서 창훈대교회는 6월 6일 현충일 날 예배를 33년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드렸고 6월은 보훈의 달이라고 해서 교회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한다. 창훈대교회는 수년내에 교회자체에 1,000평 가까운 복지관을 건립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한목사는 이일을 자신이 해야할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대개의 교회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창훈대교회 교인들의 건축헌금은 다른 교회의 그것과 남다른 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받은 보훈연금으로 건축헌금으로 드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사글세방에 살면서 자신내집마현의 꿈을 위해 한푼 두푼 모아 놓았던 피와 땀방울같은 헌금을 드린이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 건축을 위해 장애인들도 일심으로 동참하여 적지 않은 헌금을 드렸던 것이다.   이런 헌금이 모아져 교회당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볼 때 목회자의 심정은 어떠할까? 더더구나 한명수목사는 교계에서도 잘알려진 지도자이다. 그는 인정이 많고 베풀줄 아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오늘날과 같이 이 어려운 아이 엠 에프의 경제 위기 시대에는 한국교회에 모범이 될만한 교회인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한명수목사를 한번이라도 대면하여 본 사람은 느끼는 것이지만 그는 소탈한 것이 마치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을 준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 소탈함에서 사람을 끌어 당기고 또움직이는 알 수 없는 힘이 어디선가 나타나는 것이다. 아마도 2000년전 갈릴리의 망을 들을 다니시면서 전도하시고 죄인과 창기들과 세리들의 친구가 되셨던 그분 예수님이 그러했으리라고 생각해보면 그의 모습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한명수 목사의 이 순수함이 나오게 된데에는 그의 고백과 간증처럼 그도 남다른 아픔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 그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위암 말기의 사형선고를 받았었다. 그러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가운데 떨쳐 일어날 수 있었다. 한명수 목사는 자주 이런 이야기를 한다. “여러분 저는 위장이 수술을 받아 거의 절단되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함 말기였지요 그 위암선고를 받고 그 선고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위안 선고가 결국엔 저의 주님께 대한 신앙을 확인케 하는 기회였습니다. 솔직히 선고 초기에는 걱정이 앞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 어쩌겠습니까? 목사가 되어 가지고 이 병을 상대로 싸워야지 쉽게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다시한번 제 신앙의 기초부터 자신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과 말씀안에서 기도할 수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그것이 저를 그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기게 했다고 말씀 드릴 수있습니다.”   말이 쉽지 일단 병에 걸리게 되면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벌써 병에 대해 지고만다. 마음을 지키고 이를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든가? 그러나 한명수 목사는 구원받은 백성이요 주의 종이 사명을 마치기 까지 쉽사리 데려가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고 기도한 결과 결국 병마를 이기게 도니것이다. 이는 우리 목회자들이 그 무엇보다도 무릇 그 마음을 지킬 것을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창훈대교회의 목회 비결-예배에의 집중
훈대교회의 목회 비결은 여러군데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예배에 대한 재발견과 집중이라고 할 것이다. 전통적인 예배를 재해석하여 오늘 우리들에게 맞는 예배가 많은 창훈대교회 교인들을 한공동체오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창훈대교회의 예배는 예배 20분 전부터 시작도니다고 할 수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준비찬송이라는 것이없다. 20분전부터 오르가니스트가 온 교회당을 가득히 경건한 성가곡을 연주한다. 성도들 스스로가 각각 자리에 않아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기에 준비된 심령으로 기도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는데에는 성량이 풍부한 오르간 선율이 한몫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등단하는 예배위원들과 성가대원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배의 감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마치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물가 없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일어나게 된다. 전통적이면서도 또 언딘가 모르게 세련도니 분위기가 느쎠지는 예배였다. 예배는 한달을 두고 볼 때 두주일에 한번 꼴로 부교역자들에게 설교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것이 다른 교회들과의 차이점인데 한명수 목사의 열린 마음과 자신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단 위에는 항상 3명의 목사가 선다. 설교 담당, 사회 담당, 축도 담당의 목회자와 기도를 맡은 장로님 등 네 분의 등단으로 강단이 언제나 섬기는 자들로 붐빈다. 이러한 에배에 대해 한명수 목사는 예배에 있어 삶의 자세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즉 마음과 뜻과 정성을 기울여서 정말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우리의 삶의 자세 자체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예배는 주일에 교회에 와서 드리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있는 주중의 어느 자리에서든 드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중의 삶은 내멋대로 살고 주일 교회에 와서는 거룩한 체 하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면전 즉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우리 모습이 예배임을 알아야한다고 그는 늘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는 부교역자들에게 설교할 기회를 많이 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는 고린도 전서 1장17을 예로 들기 좋아한다.즉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설교가 예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꼭 담임목사만 설교를 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는 것이다. 참된 신본주의란 당회장으로서의 목사가 아니라 꼭 권위로 눌러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야 말로 참도니 신본주의란 것이다. 다시말해 인간적인 방벙이나 계산으로는 목회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그의 강단철학인 것  같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설교를 하면 담임목사가 하든 부목사가 하든 그것은 별 중요하지 않고 그시간에 성도들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코이노니의 예배
창훈대교회의 예배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각각의 예배요소가 어느정도 구별이 되게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는 것이다. 드리는 요소와 받는 요소 그리고 서로 나누는 요소로 적절하게 구분이 잘 되어있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 전도에 대한 강조와 새신자 환영 순서는 잘 짜여진 프로그램등에 의해 새신자들 본인이 느끼기에도 과분한 대접과 반응을 느끼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현대교인들은 어느시대 사람들보다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이는 의식이 이제 깨여서 자신들의 실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느 누구라도 오면 인정받고 배려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충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신자환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다.
섬김과 봉사의 목회
  흔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목회를 머슴목회라고 이야기한다. 종이라는 순수한 우리말 식 개념은 머슴이므로 머슴처럼 하나님의 일에 수종 드려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섬김과 봉사가 한명수 목사에게서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나타났다. 창훈대교회는 안 밖으로 장애인 노약자 노인에 대한 배려속에서 건축되어졌다는 것을 쉽게 느끼게된다. 교회 들어서는 좌편으로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각 층 계단뿐 아니라 그리고 놀랍게도 모든 복도에는 나무로 된 손잡이 봉이 설치되어 있다.이는 노인들은 물론 장애인들이 쉽게 의지해서 걷도록 배려인 것이다. 또 모든 계단 옆으로는 휠체어가 쉽게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입구 진입로가 준비되어 있었다. 바라기는 각 교회마다 돈이 더 투자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제반 사항이 있더라도 이러한 배려 즉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일은 꼭 필요하다.
한명수 목사의 설교준비
  한명수목사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본다면 설교자는 전달자일 뿐이라는 뜻이 된다. 실제로 그는 설교에서 이러한 원칙에 매우 충실하다.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는 항상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설교한다. 한명수목사는 장로교합동교단지인 기독신보에서 오랫동한 주필과 논설위원을 맡아왔는데 간결한 필치와 직설적인 논리로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명쾌함을 주는 이로 유명하다. 이러한 그의 단순한 삶이 그대로 설교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자는 단지 현대 감각에 맞게 풀어 전하는 것이 설교자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철저한 칼빈주의자라고 이야기 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너무 많은 거을 요구하지 않는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인데 인간에게 쉽사리 변화가 나타나고 성숙이 나타날 리 없다는 것이다. 자신부터도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한 주간을 살면 말씀대로 살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가 있는데 교인들에게는 예배드린 후에 세상에서 바로 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그들을 바리새인 만드는 것밖에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항상 새벽 3시 50분이면 눈을 떠, 남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기도의 시간을 가진다. 그는 그 시간이 영적으로 가장 예민한 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다른 말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는 늘 고백하기를 목회의 힘의 근원은 새벽시간의 기도와 말씀묵상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살아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큰 빛을 남긴 성인들 우리가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중세기 성 프랜시스가 그렇고 칼빈이나 웨슬레가 그러했다. 또 한국교회사에 드러나는 손양원목사나 주기철 목사 같은이는 우리민족을 위한 살아있는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적 거목들과 같이 우리도 움직이는 성전으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 보이는 목사가 되고 교인들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한목사의 목회 목표인 것이다.
사랑의 목회 그리고 눈물의 목회
창훈대 교회의 사역초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섬김이다. 우리는 이 교회를 리서치하면서 한명수목사의 삶에서 예루살렘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목회에서 특별하게 획기적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비결을 물어 보거나 찾는다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 일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 역시 방법이나 프로그램에 의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확장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할 것이다. 그 본질이 무엇인가. 주님이 목자 이셨듯이 우리 목회자가 목자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닐 까 한다. 그리고 목자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랑과 눈물이라고 할 것이다.   한명수 목사는 보훈 가족들을 가슴에 않아야겠다는 생각에서부터 그리고 이제는 장애인들을 가슴에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까지 오다보니 어느새 성장한 교회가 되었다 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렇다. 오늘날 꿩 잡는게 매라는 식으로 본질은 어디에 갔는지 보이지 않고 방법이나 프로그램만을 찾는 잘못된 목회 풍토에 창훈대교회와 한명수 목사의 목회는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리라고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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