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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결과로 평가되는 교회의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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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결과로 평가되는 교회의 정당성

대부분의 교회가 숫적증가에 의한 부흥을 갈망하고 추구한다. 다수가 교회부흥을 교회의 정당성을 나타내는 증표로 사용한다.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축복하셔서 이렇게 부흥됐다. 이는 성도가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교인이 적거나 없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재산이 적은 성도들은 죄인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 거기서 벗어나는 일은 어떻게해서든지 그런 환경을 벗어나서 하나님에 신용보증?이 된다는 부흥과 잘살고 보려고 몸부림친다.

교회의 부흥과 성도의 풍요는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교회부흥으로서 숫적증거나 물질적 부요를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으로 비판한다. 나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된 부흥과 얻은 부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정상적으로 부흥되었거나 부흥되는 교회는 침체되지 않으며 지금 같은 시대에 부흥이 멈추어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정상적으로 부흥되었거나 부흥되고 있는 교회를 자신있게 소개할수 없는 진실 앞에서 할말을 잊을 수밖에 없다. 다만, 부흥에 대하여 여러차례 주장을 했지만 여기서는 세 가지 정도를 쓰려고 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이루어진 결과로서 부흥된 교회를 존중히 여기고 그런 교회를 추구한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교회는 부흥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신조다. 부흥이 가능한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인간의 갖은 수단으로 하는 교회가(개척교회 다수)부흥되지 않는 것을 무수히 보아왔다. 그분들은 교회부흥이란 목표보다 하나님의 교회로서 바른 사역을 추구하여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부흥이란 인적증가는 결과로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 될수 있다.

지금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면서 수적증가를 비판한다면 황금어장에 고기를 잡지 못하면서 불법으로 고기를 잡는 이들을 비판하는 것과 같다. 물론, 불법으로 고기를 잡는 것은 나쁘다. 그러나 고기가 많은데도 정상적으로 고기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 조차 비판할 자격이 결여된다고 본다.

둘째는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교회부흥을 시키는 경우다. 이런 교회들은 부흥되는 기간에만 정당성이 있는 것 처럼 보여질수 있고 그렇게 믿고 주장한다. 한국의 많은 교회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교회를 부흥시켜 왔다. 그 증거로서 그들의 교회는 결국 부흥되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침체와 퇴보를 가져오게 되고 한국교회를 살린것 같지만 죽였으며 결국 부흥이 아니라 퇴보로서 교회발전을 저해한 교회라고 본다. 그들의 교회는 부흥을 멈추게 될 것이며 다른 교회들 조차도 부흥을 가로막는 역할을 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벌써 그 잘못된 부흥의 결과는 수백 만 명이 교회를 떠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일시적인 방법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진리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 방법도 사라지고 결과도 사라진다.

셋째는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분들의 교회에서 진리나 교회의 참모습을 발견하기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소수지만 찾으면 있으리라고 본다. 현재 주류의 개척교회목회자들과 개척교회가 더 심각한 문제다. 그런 교회는 시대에 존재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부흥을 이루시게 할 이유도 없다. 교인들이 그런 교회를 갈 이유는 더욱 없다. 차라리 큰 교회를 기웃거리거나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른다. 개척교회들이 시대의 대안교회가 아니라, 문제가 많아서 교인들이 떠나고 있는 기존교회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는 교회를  다시 세우는 형국이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교회부흥은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 밖에 수백만 여 명이 있는 이상 부흥을 폄하하거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수백만 여 명의 잃은 양들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날 대형교회가 잃어버린 양들에 대하여 마치 집을 나간 탕자처럼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탕자를 기다리거나 돌아오면 맞이할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 시대에는 이들을 찾는 목회자와 교회가 부흥에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이는 일시적이 아니라 주님오시는 그날에 부흥으로 응답하게 될 것이다. 그런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목회자와 전도자들이 있으며 우리는 그중에 하나라고 본다.
자료출처/ 전도학교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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