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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를 위한 설교 모음 / 집사 권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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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세우신 장로
[딤후 1 : 7-91 f 456.459,460

장로란 나이라든가 성별. 직업, 재산, 신분 여하에 관계없이 교회의 어른이며. 주가 세우신 직분이라는 점에서 세상의 다른 직위들보다 독특하다.

1 . 주의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이를 감당할 만한 충분한 능력을 소유해야 리더가 될 수 있듯이 교회의 장로의 경우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능력은 지력이나 금력, 권력 등과 같은 세상적인 능력이 아니라 영 능력이다. 외적인 조건이 아무리 완벽해도 이 능력이 없으면 장로의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다.

2 . 주의 고난에 참예해야 한다.
교회의 장로는 주와 함께 고난에 참예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주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하면 주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고난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장로로서 적합하지가 못하다. 어른은 모든 일에 모본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장로 역시도 주와 함께 고난받기를 기뻐하는 사람이 훌릉한 장로이다.

3. 주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장로로 세우심을 입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성도들 앞에서 군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내가 장로가 된것은 주의 은혜로 그리 하셨음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언제든지 겸손함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말고. 어려움이 다르더라도 자기 직무를 잘 해 나갈 때 주의 인정과 축복을 받게 된다.
장로는 교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 따라서 교회에서 장로를 세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의 고난의 증인
(벧전 5 : 1-4) f 176.507,513

본문에서 베드로가 증거 하듯이 장로는 주의 고난의 중인이므로 이에 합당한 생활을 힘써야만 한다.

1 . 주의 뜻을 쫓아서 행해야 힌다
주의 몸된 교회를 치리하고 감독하는 위치에 선 장로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주의 뜻을 분별할수 있는능력과 이를좇는 순종의 생활이다. 일을 얼마나 했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했는가 하는 것이므로 업적이나 공과에 마음을 쓰지 말고 철두철미 주의뜻을 좇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2. 탐하는 마을을 버려야 한다.
지도자가 탐심을 극복하지 못하면 거짓 목자가 될 수밖에 없다. 철두철미 욕심을 버리고 즐거운 뜻으로 직분을 감당토록 힘써야 한다. 세속과 타협하는 생활은 주를 기쁘시게 못하며,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원수가 된다. 우상숭배에 버금가는 탐심을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를 위해 충성해야 하겠다.

3, 모든 일에 모본을 보여햐 한다.
누구에게나 있어서나 모본을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교회의 어른인 장로들은 경건 킻 생활 전반에 걸쳐서 모본을 보이도록 힘써야 한다. 모본을 보일 때성도들이 따르게 되고. 모본을 보일때 그 말이 권위를 갖는 법이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모본을 보이지 못하면 알찬 사역의 열매를 기대하기란 불가능하다.
칭찬받는 일꾼은 어떤일을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주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사랑하고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장로의 책임.
(행20 : 28-35) f 456.455,457

장로는 교회의 어른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직분보다도 책임이 크다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권면한 내용으로 장로들에게 몇 갸지를 교훈해 준다.

1, 하나님이 세우신 감독이다.
장로는 스스로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레서 욜러세우신 사람들이며. 교회를 치리하고 감독해야 찰 중책을 맡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교회외 모든 업무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철두철미 하나님의 뜻을 좇도록 힘쓰며가장 성씰한 자세로 임하도록 해야 한다. 이괘타산을염두에 두는 사람은 좋은 장로가 되지 못한다.

2. 깨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리더의 위치란 책임의 비중이 증가될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더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교회의 장로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양 무리에 대한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늘 깨어 경성하며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서 장로직은 감당하기가 힘들고, 좋은 장로가 』된다는세 쉽지 않은 것이다.

3 . 약한 자들을 돕도륵 힘써야 한다.
바울은 자기가 쓸 수 있는 권도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포기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섬기는 자리에 서기 위해 험샜다. 장로는 어른이면서도 낮은 자리에 서야 하고, 감독자이면서도 섬기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주께서 보이신 위대한 본을 따라서(막10: 45) 샅아갈 때 주의 칭찬과 상급이 따르게 되는 법이다.
장로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권위는 섬기는 권위이지 군림하는 권위가 아니다.




천국의 십자가
(마 16 : 24-26) f 135.572,543

파수의 제자갸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본문은 주의 제자직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철저한 자기 부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철저하게 부인해야만 한다. 자기 부인이 선행되지 않으면 충분히 좋은 여건들을 구비했을지라도 주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짜기를 쳐서 주 앞에 철두철미 복종시킬 때 비로소 주의제자로서의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2, 주의 뜻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
주의 제자가 되고 주의 약속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먼저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주의 뜻을 알 때 인생의 낭비를 줄이게 되고, 주의 뜻을 앓으로서비로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 뜻에 무지한 사람은 수고를많이 하고도 칭찬이나 상급에서 소외되게 마련이다.

3. 천국의 기업물 귀히 여겨야 한다.
주를 위해서 충성하고. 주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하려면 천국의 기업을 귀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 천국보다 현세의 축복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들은 고난의십자가를 질 수가 없게 된다. 세상의 영광은 장시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오늘의 아픔을 삭이는 지혜를 갖도록 해야 하겠다.
주의 제자가 되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길이다.




섬기는 직분
(행 6: 1-4) f 434,347,349

우리의 일반적인 고정관념으로는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는 것이 고상하고 가치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장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이 섬기는 일이다.

1,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이다
집사란 디아코노스 란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시중을 들고 섬기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인 것이다. 따라서 집사의 직분을 맡은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인 신분이라든가 지위에 관계없이 섬기는 자리에 서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2.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다.
초대 꾜회가 집사를 선택할 때 채택한 기준 가운데 하나는 믿음과 성령의 충만. 즉 영적 능력의 여부였다.주의 일은 세상 지혜나 지식 가지고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직분을 받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적능력을 스유해야만 한다. 현대 교회의 집사들은 영적능력이 부족하다.

3.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사람들01다.
집사의 또 한 가지 자격 요건은 이웃에게 덕을 세워야한다는 것이다. 주의 직분을 맡은 이들이 불의와 짝하거나 세속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속된 생활을 해서는안되며, 직분을 받을 모든 사람은 반드시 선행에 모본을 보이고, 이웃에계 덕을 세우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섬기는 직분은 봉사의 직무를 맡은자로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며 덕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한 청f지기
(벧전 4: 10-11) f 373,375,376
인생의 청지기직에 관한 올바른 이해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성도들은 선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사람이다 .
집사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 중의한사람이다. 때문에 자기의 분량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충실하도록 힘써야 한다. 무엇이든지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선한 청지기가 되지 못한다. 모두가 주의 은혜임을 알 때 비로소 주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가능하게 되는 법이다.

2, 주를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청지기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힘써서는 안된다. 자기에게 일을 맡기신 주를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스스로영광을 취하려는 자들은 솥은 청지기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좋은 집사가 죄려고 하면 자신을 주의 뒤로 감추는지혜가필요하다. 자기 이름을 내려는 자는 일을 많이 하고도 칭찬이나 상급의 대열에서는 제외된다.

3,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
바울은 가장 많은 일을 했으면서도 철저히 자기 자신을낮추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최상의 인생 경영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므로 주의 직분을 맡은 모든 이들은 바울을 본받도록 힘써야 한다. 주인의 것을 가지고 스스로 생색을 내려는 자들은 갖증히 여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최선을 다해 직분을 감당하고 영광을 주께 돌리는 사람이 선한 청지기이다.



모범적인 집사
1롬 16 : 1-2] f 375,376.378

주의 직분을 맡은 사람늘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 의와 선행의 삶으로 모굉을 보야야 한다. 본문은 가장 모범적인 집사였던 뵈뵈에 관괘 언급하고 있다.

1 . 주의 종이 추천하는 집사.
뵈뵈의 집사로서의 성실함은 바울이 세계의 중심지라할 로마 교회에 그를 추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된다. 좋은 집사가 되고 훌륭한 주의 일꾼이 되려면 주의 종에게 신임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주의종이 천거할 수 있을 만큼의 성실함만 갖는다면 그는주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기에 충분하다.

2 . 주의 종을 공경하는 자.
뵈뵈는 바울을 비롯해서 주의 사역에 힘쓰는 일꾼들을 정성껏 돌봤던 사람이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의 종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쓸 수 있는 사람, 하나님께 대해서는 부요하고 세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가난하고자 힘쓰는 사람이 좋은 성도요 훌릉한 집사이다. 주의 종들에 대해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예우해야 한다.

3 . 선한 품성을 가진 자.
뵈뵈는 품성이 선한 사람이었다. 예수를 영접하고도 여전히 품성이나 인격적인 결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먼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토록 힘써야 한다. 집사가 선탄 품성을 갖지 못하면 비방의 대상이 되고 만다.
모범을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모범은 보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자주 장사 루디아
(행 16 : 13-15) f 378.377,380

유럽 선교의 첫 관문이었던 빌립보 사역에서 루디아의 역할은 기독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상당한기여를 했음이 분명하다.

1.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
루디아는 복음의 불모지에서 살았음에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신앙의 사람이었다. 사람이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면 주게 대한 외경심이 있어야만 하며. 특별히 권위하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주를 경외하는 사람이 정성껏 자기 직무를 수행하는 법이고, 주를경외할 때 불의나 죄악을 멀리하게 된다.

2. 주의 말씀을 경청한 사람
루디아는 바울을 통해서 주시는 주의 말씀을 잘 경청한사람이었다. 성도가 주의 일을 하고,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면 주의 말씀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많이 했다고 할지라도 주의 뜻을 좇음이 아니면 그는 칭찬을 받을 수가 없다. 주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이라야 제구실을 다하는 것이 가능하다.

3 . 주의 종을 잘 공궤한 사람.
루디아는 은혜를 받은 후 바울과 그 일행의 공궤를 자청하고 나섰다. 주의 은혜를 깨닫고 안다는 것은 받은 은사의 분량이 말해주는게 아니라 변화된 생활을 통해서만 증거된다. 주의 종을 진히 여길 줄 알고 주의 종의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어야 권사는 제구실을 다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싱찬이 따르는 법이다.
집사가 그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순종과봉사가 요청된다.



여제자 다비다 (임직 권사)
(행 9: 36-42) f 256,459,460

다비다를 가리켜서 누가가 여제자라고 표현한 것은 묘한 뉘앙스를 담고 있는게 사실이다. 본문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준다.

1, 주의 말씀을 좇는 사람.
다비다는 철두철미 주님을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을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주의 말씀을 좇도록 힘써야만한다. 세상과 짝하거나 불의를 좇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 및 신학에 관한 지식이 풍부할 지라도 좋은 권사가 될 수 없다. 성도의 삶을 위한 유일한 지침서는 주의 말씀은 성경 뿐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2 .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
약삭 빠르고 꾀가 많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것은 전혀 투자하지 않고도 이름을 내고 이익을 챙긴다. 하지만주의 직분을 맡은 사람들은 자기 회생이 없이는 절대로 좋은 열매를 거둘수가 없다. 따라서 권사로서의 직임을 받는 사람들은 자기 회생을 감수할 수 있어야 좋은 권사가 되게 된다.

3. 구제하기를 힘쓰는 사람
다비다는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약한 자들을 돕기를 힘쓰는 사람이었다. 권사는 구제를 힘써야 한다. 좋은 용어들로 가득 메워진 장시간의 축복 기도보다 그들의 필요를 위해 자신의 것 가운데 지극히 적은 한 부분이라도 테어 주는 '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다. 말은 행위보다 쉽지만 저울에 올려 놓으면 그만큼 가볍다 .권사는 교회의 어띠니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회생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고난의 그리스도 (임직 권사)
(사 53 : 4-6) f 133,82,144

예수의 고난은 인류와 세계 역사를 바꿔 놓은 일대 전환점이었으며, 불가사의한 사건 중에 하나였다. 이는 그분의 고난이 갖는 중요성 때문에 더욱 그렇다.

1. 인긴의 심각한 죄악상
주께서 인류의 구속을 위해 고난을 당하실 수밖에 없었던 사실은 인간의 영적 부패와 타락이 어느 정도 심각했는지를 단적으로 입증해 준다. 역사 속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죄인의 신분이었고, 따라서 주의 형벌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2, 그리스도치 풍성한 은혜 .
주께서 고난을 감수하신 것은 의무감 때문도 아니고, 우리에게 그럴만한 충분한 연유가 있었기 때문도 아너라, 오직 말로 다할 수 없는 그분의 풍성한 은혜였다. 따라서 구속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를 기뻐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3 . 하나님의 지극히신 사랑.
그리스도의 고난은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사랑을 보여준다. 아들이라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말해준다. 주를 신뢰하도록 힘쓰자. 무엇이든지 소용되는 바를 주께 구하도록 하자. 고난의 그리스도는 회생과 헌신의 극치이다. 교회에서 권사가 해야 할 본분의 표본이 되신다.
 
가르치는 일꾼 (임직-권사)
(딛 2: 3-5) 379,234.399

남을 가르친다는 것은 배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야고보가 많이 선생이 되지 말도록 권고한 까닭도 여기에 있다.

1, 행실이 거룩해야 한다.
세상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행실보다는 전문적인 지식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성도는 전문적인 지식보다도 성도다운 생활을 중히 여겨야만 한다. 거룩한 행실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 및 신학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해도 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설 수가 없다.

2, 선햄을 가르쳐야 한다
권사는 젊은이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권면할 책임이 있다. 성도는선을 행하도록주 만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선을 버리고 악과 짝하는 사함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교회 안에서 권사의 위치가 귀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3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시대가 아무리 바뀔지라도 교회가 가르치진 지향해야할 부부간의 질서는 아내가 남펀을 존경하고 복종하며 남펀은 내몸같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권사들은 이에 모본을 보이도록 힘써야 한다.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란 불가능하므로 먼저 자기 집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주가 주신 영광스러운 직분인 권사직이 축복이 될 수있도록 힘써야 한다.



주와 나누는 괴로움 (임직-권사)
(골1:24-29) 136,147,330

주를 위해 고난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가 못한데, 바울은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오히려 기뻐한 사람이었다. 이는 우리에게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주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였다
바울이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기쁘게 여겼던 것은 주께 대한 그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그 고난의 정도가 아무리 크고 심각할지라도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를 피하지 않는 법이다. 주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은 미사여구로 포장된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꺼이 고난에 동참하는 생활을 통해서만 진실하게 표현된다

2, 주께 대한 소망을 증거하였다.
주와 함께 나누는 괴로움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주께 소망을 둔 사람이다. 주를 향한 소망이 견고하지 않고서는 바울처럼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성도들 가운데 주를 위한 고난보다도 세상의 영광에 더 깊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주를 향한 소망이 견고치 못함을알고 회개토록 해야 하겠다.

3, 교회를 위한 충성으로 나타남.
주와 괴로움을 함에 나누는 것은 교회를 위한 충성으로 입증된다. 교회가 어떤 형편 가운데 있든지 자기 자리를 충실하게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기뻐하는 것이다. 교회의 형편에 따라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주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불원하는 사람들이다.
고난의 길은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 길은 가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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