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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식 /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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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식과 교회식을 절충]

◆ 결혼사회자 멘트

식장 정돈 - (예식시작 5분전) 잠시 후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하객 여러분께서는 식장 안에 마련된 좌석에 좌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식 선언 - 지금부터 신랑 000 군과 신부 000 양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화촉 점화 - 먼저 양가 어머님의 화촉점화가 있겠습니다. 하객 여러분은 양가어머님께서 입장 하실 때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양가어머님 입장해주십시오.”

신랑 신부 입장 - 신랑신부의 입장이 있겠습니다. (두 사람이 안개 마차를 타고 서서히 입구까지 입장하기까지 기다린다.)

신랑 입장 - 다음에는 신랑입장이 있겠습니다. 신랑이 입장할 때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입장” (신랑은 나오면서 양쪽에 계신 양가 부모님과 주례에게 인사하고 앞으로 나와서 하객 쪽으로 돌아선다.)

신부 입장 - 이제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의 입장이 있겠습니다. 하객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신부입장" (신부가 하객의 첫줄 정도에 오면 신랑은 앞으로 나가서 신부를 맞이한다.)

신랑신부 맞절 - 다음에는 신랑신부가 맞절을 하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신랑신부는 마주봐 주시기 바랍니다. (주례자):신랑과 신부는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사합니다. (인사한 후 앞을 보고 선다.) 이제 하나님 앞에 정중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송 - 287장 1절

성경 - 엡5:31-33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주례설교 - 가장 아름다운 가정 (엡 5:31-33)

오늘 이 시간 두 사람의 결혼을 하나님께 먼저 영광 돌리며 간략한 설교로서 주례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결혼이란 부모를 떠나 한 육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한 육체란 마음까지도 하나가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래야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고 가장 행복한 가정입니다. 서로 마음만 하나 된다면 그보다 더 이상 더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더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약하고 흠이 많으며 너무나도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훌륭한 한 어머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어머니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자라서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군에 입대하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군대란 위험한 곳이란다. 꼭 한번 기도하고 가도록 해라.” 그 아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그 다음에는 항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바다로 떠나려는 아들을 불러놓고 또 말했습니다. “얘야, 바다란 아주 위험한 곳이란다. 꼭 두 번 기도하고 떠나거라.”

그리하여 그 아들은 무사히 항해를 마치고 돌아왔고 이번에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날 밤 그 어머니는 아들에게 어떻게 말했을까요? “얘야, 결혼이란 군대보다, 바다보다 더 어려운 것이란다. 세 번 기도하고 시작하거라.” 이 이야기는 인생을 깊이 경험하고 이해한 어머니만이 줄 수 있는 충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한 사람처럼 산다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늘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자기 의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깊이 살펴보면 특이한 걸 발견해요. 의무만 있지 권리는 없어요. 자기 의무만 다하면 됩니다. 신부가 잘못해도 신랑은 잘해주세요. 마찬가지로 신랑이 잘못해도 신부께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먼저 해야 나도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기 권리는 없으니까 의무만 열심히 행하기만 하면 가장 아름다운 가정이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누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하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부부란 마치 가위와 같아서 두 사람의 사이에 어떤 것이 끼려고 해도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이 사이에 자식이 끼어도 안 됩니다. 돈이 끼어도 안 됩니다. 바깥 일이 끼어도 안 됩니다. 부부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한 몸이니 부부 우선이에요.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이 사이에 꼭 끼어야 할 분이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즉 서로 사랑해야 하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중심에 계셔야 그 가정은 축복 받는 가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신랑 신부 두 사람은 부모를 잘 공경하고 이웃에게 잘하고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받고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기도 -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동안 하나님께서 세상에 나게 하시고 길러주신 성숙한 남녀가 거룩하신 예정의 섭리 가운데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가르친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장 행복하고 사랑받고 복 받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가면서 서로의 부족을 성령께서 도우시고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혼인서약 - 1. 신랑에게(예로 대답한다.) 신랑 000 군이여, 그대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신부 000 양을 그대의 아내로 정중히 맞이합니까?
신랑 000 군이여, 그대는 000 양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주신 것과 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가정을 부양하는 남편으로서 책임을 다 할 것을 서약합니까?

2. 신부에게 (목례로서 대답한다.) 신부 000 양이여, 그대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신랑 000 군을 그대의 남편으로 맞이합니까?
신부 000 양이여, 그대는 000 군을 남편으로 맞이하면서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순복하며 돕는 배필로서 아내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서약합니까?

성혼선포 - 이제 본 주례는 두 사람의 결혼이 원만하게 이루어졌다고 보고 성혼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 시간 신랑 000 군과 신부 000 양이 부부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아멘

신랑신부 인사 - 먼저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인사진행) 다음은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빛내 주신 하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내빈께 인사하기 전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시간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신랑 신부가 일일이 찾아 뵈워야 마땅함에도 그렇지 못한 점 본 주례가 신랑 신부를 대표해서 양해를 구하면서 대신 큰 절로서 내빈께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려 경례)

축가
축도

케잌 커팅 - 이제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들께서 함께 하는 케익 커팅하는 시간입니다. (케잌에 불 붙이고 끄고 케일을 자르고 끝나기까지 기다린다.)

신랑신부 새출발 - 이제 결혼식의 마지막 순서로 여러분의 축복 속에 신랑 신부가 새로운 사회로 힘찬 첫발을 내딛는 행진의 순서가 있겠습니다. 하객 여러분들께서는 힘찬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랑 신부 - 출발!”

폐식사 - 이상으로 신랑 000 군과 신부 000 양의 결혼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이오니 사진을 찍으실 친지 여러분들께서는 잠시 자리를 지켜주시고 신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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