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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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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 첨부파일도 참조하세요. 설날 가정예배
예배초대 / 우리 민족의 절기인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선조들의 교훈과 가르침을 되새기며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므로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도신경 /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찬 송 / 248장
교 독 문 / 찬송가 뒤 교독문 67번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 102:25~27)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 18~19)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좆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기 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이렇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기뻤던 일들과 힘들었던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설날을 맞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여기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 모두에게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힘있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모든 가족이 주안에서 화목하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들에게 주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시고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여기모인 저희 가족 모두에게 형통의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 경 / 시편25편 12절~14절
설 교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찬 송 / ( 장) 가족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을 부릅니다.
주기도문 / 다같이 주님 가르치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날 아침 감사 예배를 마칩니다.
설 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시 25:12~14)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어떤 복을 주시는지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들이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여 오늘 말씀에서 약속한 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12절) 택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그 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요, 고백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바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여기모인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13절) 그것은 외적 부요나, 세상적 형통으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그 심령에 있는 자가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의 부요나 형통은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면 세상의 평안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는 평안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고 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14절)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한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해서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언약 속에서 우리를 친밀히 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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