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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이 걸린 모세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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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류민 작성일19-12-03 00:04 조회2,403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의 신비의 말씀을 전하는 영마루입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출애굽기 4장 6~7절 말씀 속에 기록되어있는 모세의 손이 문둥병이 발하였다가 다시
회복되는 사건에 관하여 말씀을 풀어 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입니다.
(출4: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 지라
(출4: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이 사건의 대략적인 줄거리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미디안 땅에서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시기 전에 모세를 시험하신 유명한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은 미디안 땅에서 하나님이 시험하신 표징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지팡이가 변하여 뱀이 되는 표징은  애굽에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서
행하여 보여 주었지만 다른 한 가지 모세의 손이 문둥병이 발하는 사건은 애굽에서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애굽에서 보여 주지 않는 사건을 왜 하나님께서 미리 모세에게 훈련을 시켰을까요?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3년 6개월 동안 천국 복음을 전하실 때에 오늘날 우리들에게 성경 여러 곳에
모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의 내용은 바로 예수님 자신에 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여러 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44)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럼 결론적으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손이 문둥병이 걸리는 사건과 지팡이가 변하여 뱀이 되는 사건은
바로 우리 예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예표하는 그림자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모세의 손이 문둥병이 걸리는 사건과 우리 예수님과는 어떤 관계가 연결되어 있을까요?
이 말씀을 우리 예수님과 연관시켜 영적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사람의 신체 부위에 붙어있는 사람의 손은 상징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있는 생각을 표현할 때에 손으로 감정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모세의 손은 사람의 마음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문둥병은 영적으로 죄를 상징합니다.
구약성경 레위기서에 문둥병이 죄의 상징이 된다는 말씀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멀쩡하든 모세의 손이 자기 품 속에 넣었다가 밖으로 내어보니 문둥병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사건이 우리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분명히 상관이 있습니다.
죄가 하나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 죄를 가지고 있는 처녀 마리아의 품속에 잉태되어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에 죄를 가진 마리아의 살과 뼈와 피를 받아 태어낫기 때문에 문둥병을 짊어지고 여자의 품속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 다시 문둥병이 걸려있는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완전하게 손이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과 연관시켜 깨달아 보면 율법의 예수님께서 문둥병의 죄를 짊어지시고 무덤 속으로 들어가시는 사건이
모세가 두 번째 품속에 손을 넣는 사건입니다. 모세의 두 번째 품속 사건은 예수님께서 반석이신 하나님, 바위 무덤 속에 들어가셔서
성령을 받고 문둥병으로 상징되는 죄의 몸을 깨끗하게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나시는 사건입니다.
처음 품속은 마라아 몸속에서 죄를 짊어지시고 태어나신 율법의 예수님의 상징이며 두 번째는 무덤 속에서 죄를 벗어버리고
부활하셔서 거듭나신 그리스도의 상징인 것입니다.
이런 신비한 사건이 비밀로 감추어져 있지만 오늘날 사람들이 이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로 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풀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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