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시거나, 저를 소개한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이 번 예배드릴 성전이 허락된 것에 대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또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실 것을 압니다.
그간 육신적으로는 참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마음 속의 소원(지역은 의외이지만)을 아시므로 너무나도 소원하던 그런 예배처소가 허락이 되어서 제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 편으로는 임대료도 이미 지불되었고, 프랑카드는 물론 전단지도 40,000장이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임목사로 있던 제게는 프랑카드와 전단지를 배포할 비용, 난방용 연료비가 당장 걱정이 됩니다.
저의 사역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 중에서 성령의 감동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씩만 헌금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이나 가족적으로는 굶으면 굶었지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던 종이지만 막상 23일부터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니 급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많이도 말고 100만원 정도만 18일까지 예비 되어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18일이 지나면 필요가 없으니 지우겠습니다.
한상원목사에게 달린 날개를 움직이도록 도우실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송금하여 주시면 정말로 긴요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샬롬!
* 우체국 104026-02-082471(한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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