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사역에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우리교회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소재하며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일에 사역의 중심을 두고 있는 교회로서 저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곳 양주에서 7년째 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양주지역의 등록된 외국인노동자는 약6,000여명 정도 입니다
해외 나가서 하는 선교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보내주신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선교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을 찾습니다
우리교회는 사례를 할 수 있는 형편은 안 됩니다
따라서 평신도중에서 외국인사역에 뜻을 두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상담, 한국어교육, 수송, 멘토역할, 영어예배 등 일할 수 있는 분야는 많이 있습니다.
교통편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전철1호선 양주역에서 버스로 약20분정도 오시면 버스정류장에서 1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외국어를 하지 못하셔도 문제 없으며, 특별한 달란트가 없어도 됩니다. 외국인노동자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해외선교경험이 있으신 분은 경험을 살려 계속 선교하실 수 있고, 해외선교를 나가고자하는 뜻을 가진 분들에게는 사전 경험을 쌓기에 좋을 것입니다.
또한 해외주재원으로 근무 하시다가 국내근무를 하시는 분들 역시 쌓은 경험을 통해 하나님사역을 하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작은 교회가 감당하기에는 벅찬감은 있으나 그 보람은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오니 뜻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빛오름선교교회 이형노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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