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전으로 후임을 구합니다.

서울 군자동에 위치에 있습니다. 교회는 군자교 초입 근처입니다. 

지하 1층 전체를 사용하고 화장실은 지상에서 반계단 올라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강대상, 장의자, 음향기기, 에어컨, 주방시설 등등 완비하고 있습니다. 따로 배수구가 없어서 매일 주일 예배 식사 후 고무 다라에 생활 폐수를 지상 계단을 통해 버리곤 했으나 2020년 1월 초에 자동펌프를 사비로 설치해서 따로 물을 버리실 필요없이 편합니다.
지하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입니다.

보증금은 1000만원에 월 70만원입니다.
관리비는 없습니다.

시설비 역시 없습니다. 목사님 마인드가 하나님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시고자 하는 것이 마인드십니다.

저희 교회가 이전하기 전에 봉제공장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먼지가 이룰 말할 수 없는 곳인데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진 곳을 교회 사정상 떠나는게 아쉽습니다. 

매일 예배로 찬양과 기도가 쌓여 있는 성전입니다. 군자교 및 동일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말씀과 기도하시고자 교회가 오셔서  큰 소리로 기도하거나 찬양해도 아무 방해없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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