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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회자들의 현실(2) |
개척교회 목사들의 현실(2) “개척교회 목회자에게 마지막에 남는 것은 가난과 고난 그리고 질병입니다. 수년전 서울시 달동네로 유명한 시흥동에서 개척교회(민중교회)를 하다가 세상을 떠난 성낙형목사의 고난과 죽음은 그 대표적인 한 예입니다. 시흥동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즐기던 성목사는 마지막 ‘간경화’란 사형선고를 받고 사랑하는 부인과 두딸에게 가난과 고통을 남겨주고 하나님의 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