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주소 https://www.cjob.co.kr/take/2144.html 주소복사

뒤늦게야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 양대길이라는 사람입니다. 찬양에 아주 많은 관심이 있고 훗날 사역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제가 젊은 날에 드럼을 조금 했습니다. 키보드는 겨우 단음으로만 곡을 치는 정도입니다. 아는 강도사님의 배려로 지하실에 재봉틀 세대를 놓고 재봉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하실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드럼과 키보드가 있다면 일을 마치고 찬양 연습을 얼마든지 할 수 있겠는데 생활의 여유가 너무나 없어서 단 돈 십만원도 사용하기가 힘이 듭니다. 염치없지만 기도하면서 이렇게 기독정보넷 벼룩시장에 도우심을 바라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래 사용한 중고라도 상관 없습니다. 드럼은 소리만 나면 되고, 키보드는 다른 소리가 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구리시에 살고 있습니다. 혹 버려지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제게 연락을 주시면 즉시 달려 가겠습니다.